오징어게임 시즌2 6화 줄거리 요약 및 다시보기

오징어게임2 6화 'O X'에서는 짝짓기 게임을 통해 사람들의 배신과 잔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투표를 위한 반대와 찬성파의 대립이 드디어 폭력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1. 오징어게임2 6화 줄거리 요약

 

 

1) 동료들의 배신

 

3번째 게임인 짝짓기 게임은 호명하는 숫자대로 사람들이 모여서 정해진 시간 내에 방으로 들어가면 되는 게임입니다.

 

방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숫자와 다르게 들어간 사람들 모두 핑크맨들에 의해서 살해당합니다.

 

게임이 계속 진행되면서 처음에는 동료라고 믿었던 사람들끼리 배신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특히 타노스와 같이 다니던 소심한 민수(이다윗)는 자신에게 잘해주던 세미(원지안)를 배신하고 타노스 편에 붙습니다. 

 

또한 용식(양동근)이 자의반 타의 반으로 어머니를 버리고 혼자 방에 가는 모습은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어머니는 이를 모른 척하고 끝까지 아들을 감싸고 위로하는 모습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2) 본 모습을 보이는 영일

 

이 게임의 가장 충격적인 장면은 마지막에 등장하는데요.

 

2인이 함께 방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영일(이병헌)은 정배와 함께 방에 들어가지만 이미 방에 1명이 있어서 3명이 됩니다.

 

그러자 영일은 나머지 한명을 가차 없이 목졸라서 살해하며 프론트맨의 본성이 드러나며 정배는 이 장면에서 충격을 받게 됩니다.

 

3) 함정에 빠진 준호

 

기훈을 찾던 준호는 드론을 통해서 섬에있는 이상한 입구를 발견하게 됩니다.

 

특수부대원들과 배에서 내려 함꼐 접근하지만 문을 여는 순간 문은 폭발하고 요원 중 한 명이 사망하게 됩니다. 

 

준호는 자신의 동선이 노출되며 함정에 빠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4) 찬성파와 반대파의 싸움

 

게임이 끝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투표의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서 인원을 파악하고 전략을 짜기 시작합니다.

 

살아남은 사람들 중 찬성이 더 많았지만 현주와 민수, 용식(양동근) 등 기본의 찬성 인원들은 게임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반대를 누릅니다.

 

투표는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또 영일 1명만 남은 상황에서 점수는 50:49로 찬성이 더 많은 상황인데요. 모두가 숨을 죽이는 가운데 영일은 결국 반대를 누르고 투표는 50:50으로 동점이 되어 다음날 재투표하기로 합니다.

 

저녁에 화장실에서 반대파와 찬성파가 충돌하게 됩니다. 타노스는 민수를 협박하고 명기(임시완)은 이를 제지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큰 싸움으로 번지고 타노스는 명기의 포크에 목을 찔린 상태로 6화는 마무리됩니다.

 

2. 오징어게임2 6화 다시 보기

 

 

오징어게임 시즌2 6화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바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2 6화 다시보기 ☜

 

 

3. 오징어게임2 다른 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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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빵과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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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할로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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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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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여섯 개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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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한 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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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최종화): 친구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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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의 6화에서는 게임을 통한 동료들의 배신과 이병헌의 본성이 드러나게 되는데요. 또한 게임 찬성파와 반대파의 대립이 결국 폭력으로 치닫게 됩니다.